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횡령사건 (문단 편집) ==== 유명 인사들과의 봉침 시술을 통한 협박 커넥션 ==== 그러다가 나중에 자기 시설의 장애인이나 입양한 자식에게 시술하기 시작하더니, 그게 효과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경찰 등 지역 공권력, 지역의원, 지역구 국회의원들(!)까지 비밀리에 봉침을 시술받으러 와서 봉침을 시술하는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김 신부가 유력인사들을 이씨에게 시술받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선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씨 본인이 "어떻게 돈을 버냐면, 봉침으로 돈을 번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기도 했다. 그리고 시술하는 장소는 일정한데,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벌침 시술시설에 시술받을 사람을 초대해놓고 봉침을 놓으면 시술받은 사람은 인사불성이 되는데, 당연히 그곳에 놓아야 했으니 '''바지가 벗겨진 피시술자들이 자거나 인사불성이 되는 동안 이씨가 피시술자들의 사진을 찍고, 이러한 (반)나체 사진들을 가지고 [[성관계]] 증거라면서 협박을 해서 피해자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한 피해자 증언 말마따나 "김씨가 삐끼고, 이씨가 (반 협박으로) 수금한다"는 것이다. <그알> 취재진은 익명이 보냈다는 한 USB 제보를 입수한다. 취재진은 이 자료를 공개하기 고심하나, 결국 공개하는데, 문제의 USB에는 사진파일이나 이씨의 대화 로그 등이 담겨 있었다. 이 대화들은 특정한 대상들과 대화한 흔적이 있는데 외설적인 표현이 많아서 차마 공개는 하지 못했다. 대신에 이 대화들을 살펴보면 국회의원, 지역의원들의 이름이 많이 보이고, 시술 받은 후 곯아떨어진 상태에서 찍힌것으로 추정되는 반라 상태의 중년 사진도 있는데, '''이 중년은 이씨를 후원해준다고 했던 어느 유력 국회의원[* 그리고 공개된 SNS캡쳐에서 확인되는 사항은, [[국가정보원]] 원장을 지내고 무소속으로 국회의원도 했고 지금 현재는 고인이다. 이에 부합하는 인물은 [[신건]]뿐이 없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해당 국회의원 측근의 증언으로는 선거할 때는 장애인 표심도 상당히 중요하니, 장애인 단체에 호의적이라는 전제를 깔고 썰을 푸는데, 문제의 국회의원은 지방선거 유세당시 이씨를 만나서 후원도 해주고(?) 이씨가 "봉침을 맞으라"길래 와서 맞았더니만 그 의원도 역시 당했다고 증언한다. 그러면서 그 의원은 이씨에게 1억을 보냈다고 한다. (당연히 이씨는 이에 대해 부정한다.) 봉침 맞은 정치인들에게 [[임신공격|"내가 당신들 아기 가졌으니 돈 내놔"]]로 협박하면서,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대체적으로 나이가 좀 있으며 재산빵빵한 이들"이라고 해당 의혹에 대해 취재했던 시사저널 박혁직 기자는 이에 대해 지적한다. 실제로 이씨는 적지 않은 수의 지역 유명 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커넥션이 있었으며, 모 전주시의회 의원은 시의원, 의장보다도 더 높은 사람들을 상대했다고도 증언한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정○○의원과 보좌했던 의원들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그 사람들에게조차 '오빠'라고 부를 정도로 긴밀한 관계라고 언급한다. 취재진은 해당 시의원들과 인터뷰했지만, 어떤 사람은 "개인적인 인연 없이, 평소에 연락하는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 부정했지만 화면에는 그 의원과 이씨가 긴밀히 연락하는 듯한 내용의 톡이 지나가고 있었다. 어떤 의원들은 후원에 대해서 '해당 장애인 단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 달라니까 그 정도는 한다, 크게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보통 수여한다'고 언급하였다. 봉침에 대해서 묻자 이에 대해서는 근거가 없다면서 일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